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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출판 무간
90년대생 직장인 잡는 법
90년대생 직장인 잡는 법 국내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90년대생 직원들과 일한 적이 있는 직장인 5000명에게 물어보니 이들과 일할 때 가장 어려운 점은 ‘이직을 쉽게 생각, 금방 퇴사한다’(26.6%)였다. 이어 ‘힘든 업무는 쉽게 포기’ ‘오로지 내 업무만 관심’ ‘권리만 찾고 의무는 모르쇠’ 등의 의견이 나왔다. 반면 ‘트렌드에 민감하고 아이디어가 많다(33.4%)’를 비롯해 ‘빠른 업무습득 속도’ ‘강한 혁신성, 변화에 빠른 적응’ 등은 장점으로 꼽혔다. 일하는 ‘의미’ 못 찾으면 바로 떠난다 90년대생들도 할 말이 있다. 지난 9월 정보기술 관련 업체를 퇴사한 이모(30)씨는 “회사의 비전도 중요하지만, 회사가 나에게 주는 비전도 중요한데, 거기에 대한 회의가 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프로젝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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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1. 21. 12:35
얻기 위해선 먼저 버려야
얻기 위해선 먼저 버려야 청소를 통해 배운 게 많기에 갈수록 자부심이 커져요. 예를 들어, 정리를 위해선 버릴 걸 정해야죠 고객을 만나보면 옷장엔 몇 년 전에 입었던 옷들이 수두룩해요. 그때마다 질문 하죠 “이 옷이 꼭 필요합니까?” 그럼 대부분 고개를 저어요. 당사자로선 큰 결심..
사는 이야기
2018. 3. 7. 1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