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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코로나 치료제 40만명분 확보...내년 2월 국내 들어온다! 본문
먹는 코로나 치료제 40만명분 확보...내년 2월 국내 들어온다!
고재영 질병관리청 대변인은 중앙방역대책본부 브리핑에서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도입 시기와 관련, “정부는 40만4000명분의 경구용 치료제 확보를 결정했다”며, “내년 2월부터 단계적으로 도입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간 정부는 경구용 치료제에 대해 내년 1분기 중으로 들여온다고만 했었는데, 구체적 도입 시점이 언급된 건 처음이다. 질병청 관계자는 이와 관련, “월별 공급 물량이 있기 때문에 2월 한 달 안에 다 들어온다는 것은 아니지만, 상반기에 더 많이 도입될 것”이라며,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 일정을 고려해서 도입 일정을 최대한 당겨 볼 수 있게 협의할 것”이라고 말했다(https://news.v.daum.net/v/20211108180532391)
덧붙여, 첫째 어린이 및 청소년, 노인,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우선 공급하면 좋겠습니다. 둘째, 국산 경구용 치료제 개발을 서둘렀으면 좋겠습니다. 셋째, 일상회복과 함께 사회적 정서 치유 프로그램을 활성화하면 좋겠습니다. 넷째, 코로나19가 가져 온 사회변혁을 긍정적으로 승화시킬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예를 들면, 사회적 나눔과 돌봄, 소통과 관계의 중요성입니다. 다섯째, 코로나19의 근본적 원인이 인간중심의 자연관에 있음을 자각하고, 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 사회적 노력이 확대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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