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출판 무간
"무간"이 전하는 도덕경 왕필주 이야기 제10장 본문
“세상을 살아가는 데, 무지할 수 있는가?”라는 말은 세상을 아주 밝게 해서, 치우침이 없게 하거나 휩쓸림이 없게 하는 데, 일부러 일삼고자 하지 않을 수 있느냐는 뜻이다. 그렇게 할 수 있다면, 만물이 저절로 그러하게 될 것이다. 이른 바, “도道는 언제 어디서나 일부러 일삼고자 하는 바나 일부러 일삼는 바가 없다. 만약, 제후와 임금이 그것을 따라서 다스린다면, 백성이 장차 스스로 따르게 될 것이다(제37장).” (왕필주)
'홍보영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간"이 전하는 도덕경 왕필주 이야기 제12장 (0) | 2018.09.07 |
---|---|
"무간"이 전하는 도덕경 왕필주 이야기 제11장 (0) | 2018.09.06 |
"무간"이 전하는 도덕경 왕필주 이야기 제8장 (0) | 2018.09.03 |
"무간"이 전하는 도덕경 왕필주 이야기 제7장 (0) | 2018.09.02 |
"무간"이 전하는 도덕경 이야기 제2장 (0) | 2018.08.31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