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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 이야기

전북, 갈수록 매장 ↓ 화장 ↑… 빅데이터 분석 결과

독립출판 무간 2018. 3. 14. 16:13


전북, 갈수록 매장 화장 ↑… 빅데이터 분석 결과


 

전북의 매장(埋葬) 수요는 감소하고, 화장(火葬) 수요는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전북도가 장사시설 수급계획 수립을 위해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2018년 매장 수요는 2199명이지만, 점차 줄어 5년 후인 2022년에는 856명에 머물 것이라고 37일 밝혔다. 반면, 화장 수요는 20181240명에서 202241195명으로 3배 이상 많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화장률도 201884.2%에서 202294.3%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도는 화장률 증가에도 사망자 대비 도내 화장시설(5, 화장로 26) 수급은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부연했다.

 

이 분석에 따르면, 전북도의 총인구는 2018년에 1827551명에서 2022년에는 1821239명으로 7312명 감소하지만, 65세 이상의 고령 인구는 201819%에서 2020년에는 20.4%로 초고령 사회에 진입하고, 2022년에는 21.9%에 이를 것으로 예상됐다.

 

http://www.kfcpi.or.kr/infoMadang/funeral_news_view.do#eyJzZXJ2aWNlZGl2aWQiOiJCMDAwMDAwMDAyIiwicGFnZSI6MiwiY3VzdHNlcSI6OTI0N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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