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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수 작가의 60년 만의 귀향 이루어질까? 본문
이외수 작가의 60년 만의 귀향 이루어질까?
강원도 화천군과 갈등을 빚고 있는 그가 고향인 경남 함양에 귀향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외수 작가는 경남 함양군 수동면 백연리 상백마을에서 출생해 유년 시절을 이곳에서 보냈다.
경남 함양군은 안의면 율림리 율림길 72-14번지에 군이 관리하고 있는 전통놀이체험장인 '전례놀이체험공방'을 리모델링해 이외수 작가의 거주공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일명, 밤숲으로 알려진 이곳은 면소재지에서 1km가량 떨어져 있으며 이 작가의 고향마을인 백연리와 개울을 사이에 두고 20여 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이 작가(71)는 함양 상내백초등학교를 4학년까지 다녔으며, 이곳에 터를 잡게 되면 60년만의 귀향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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