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출판 무간
'잘 커라...' 손을 가져다 대고 그렇게 마음으로 이야기를 했다. 본문
몇월 며칠이었는지는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는다.
약간의 "취기"가 있던 해질녘... 이 친구들을 보러 갔었다.
다른 건 하지 않고... 한 친구 한 친구마다에게 "기도'를 했었다.
'잘 커라...' 손을 가져다 대고 그렇게 마음으로 이야기를 했다.
요즘, 느끼는 게... 이 가뭄에 이렇게까지 잘 자라주는 게
그 때 그 마음이 통했기 때문이 아닐까... 그런 생각이 종종 든다.
여튼... 대견하고,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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