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출판 무간
국민이 희망이다 : "민심 폭발" 아이부터 노인까지 '15만 촛불' 타올라! 본문
11월 5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최순실 국정농단 진상규명과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2차 범국민행동이 열렸다. 주최 측 추산 참가자 20만명은 저마다 촛불을 들고 규탄집회를 이어갔다. 말 그대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평범한 이웃들이 거리로 쏟아져 나와 촛불을 들었다. 어린 학생부터 노부부까지 너도나도 최순실 국정농단 파문을 규탄하고 진상규명과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외쳤다. 서너 살 배기 손을 잡고 나온 젊은 부부들, 교복 입은 중고생들, 30~40대 직장인들에서부터 나이 지긋한 어르신들까지 거리에는 나이와 직업, 이념의 구분도 없었다. 무너진 민주질서를 통탄하는 목소리만 가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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