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출판 무간
"배려를 하면 권리인 줄 안다." 본문
거친 말이다!
평가하기에 따라서 천박한 말이다!
그런데 오늘은 그런 생각이 든다.
'나'를 낮추면... 자기가 높은 줄 아는 듯하다.
'나'의 발목을 잡으면... 자기가 앞서는 줄 아는 듯하다.
'내'가 존중하면... '나'를 아래로 봐도 되는 줄 아는 듯하다.
착각!
얼마나 오래 '나'를 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는지...
'내' 뒤통수에 이렇다 저렇다 평하면, 그 허물이 묻힌다고 생각하는 것인지...
지금까지 그래왔고, 그렇게 집단적으로 무의식이 형성된 탓일 테다.
안타깝지만, 어찌 하겠는가?
이렇게 밖에 말할 수 없는 내가 지금의 나이고, 이게 나의 한계이듯
그들 또한 그런 것일 테니...
영화 대사... "(남이 자신을) 배려하면, (그게 자기) 권리인 줄 안다."
배려한 그 사람의 덕스러움일 뿐이거늘!
오늘은 이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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