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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를 하면 권리인 줄 안다."

독립출판 무간 2020. 6. 8. 19:19

거친 말이다!

평가하기에 따라서 천박한 말이다!

 

그런데 오늘은 그런 생각이 든다.

 

'나'를 낮추면... 자기가 높은 줄 아는 듯하다.

'나'의 발목을 잡으면... 자기가 앞서는 줄 아는 듯하다.

'내'가 존중하면... '나'를 아래로 봐도 되는 줄 아는 듯하다.

 

착각!

 

얼마나 오래 '나'를 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는지...

'내' 뒤통수에 이렇다 저렇다 평하면, 그 허물이 묻힌다고 생각하는 것인지...

 

지금까지 그래왔고, 그렇게 집단적으로 무의식이 형성된 탓일 테다.

안타깝지만, 어찌 하겠는가?

 

이렇게 밖에 말할 수 없는 내가 지금의 나이고, 이게 나의 한계이듯

그들 또한 그런 것일 테니...

 

영화 대사... "(남이 자신을) 배려하면, (그게 자기) 권리인 줄 안다."

배려한 그 사람의 덕스러움일 뿐이거늘!

 

오늘은 이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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