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출판 무간
아름다운 청춘들, 행복하시라~ 본문
남원서진여자고등학교...
내가 올해 계약직 기간제 교사로 있는 학교다.
코로나19... 우여곡절 끝에 오늘 등교를 했다!
아침에 일어나 당번(?)은 아니었지만,
'첫 만남의 얼굴을 보자' 싶어서 평소보다 일찍 출근을 했다.
학교에 도착해... 교문 앞으로 나갔다.
이미, 당번으로 나와계신 선생님이 보인다.
음... 너무 설레이지는 않게... 그렇게 친구들(?)과 만났다!
눈빛이 맑다!
'됐다' 싶었다.
그것으로 오늘 이른 출근의 답은 얻은 셈이다.
비록 코로나19... 가볍지 않은 짐을 진채 이루어진 하루였지만,
느낌은 괜찮은 것 같다!
그래... 그렇다!
아름다운 청춘들, 행복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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