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출판 무간
또다른 장면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본문
어제 저녁 회식 때, 말씀을 드렸습니다.
"내일 모레, 고사리 끊기를 끝으로, 일단 6월 15일까지, 쉬면서 일자리를 알아보겠다"고...
그래... 그렇게 두 달이 지났네요.
실상사에서 소임을 그만두고, 석달을 쉬겠다고 했는데,
농사 알바를 두 달 한 셈입니다.
물론, 번역 작업도 했습니다.
이제... 스스로 약속했던, 석달 중에 한 달이 남았네요.
그래... 그렇습니다!
^^
생각해 둔 몇 가지를 차근히 고민해 볼 생각입니다.
주제는... '내가 하고 싶은 것'입니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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