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출판 무간

사소한 것에 너무나 심각했던 것은 죄이다...! 본문

사는 이야기

사소한 것에 너무나 심각했던 것은 죄이다...!

독립출판 무간 2018. 1. 10. 22:15
지금의 그대를

나는 어차피 내 주변의 몇 사람의
생각 속에서 살아가는 존재다.

모든 죄는 잊히고 용서되며 지워질 것이나,
그대 스스로 영혼이 남아있거든, 먼 훗날 후회할 것이다.

다만 즐겁게 살지 않은 채,
사소한 것에 너무나 심각했던 것은 죄이다.

(사랑밭새벽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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