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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출판 무간
한비자의 도덕경 해석 : 해노 1
1-1(아주 먼 옛날의 세상 사람들이 일삼는 바를 얻었던) 덕스러움(德; 仁·義·禮)은 (비유컨대 몸의) 안쪽(內; 性·命·道·德·自然·無爲)에서 생겨나는 것이었다. (그러나 지금의 세상 사람들이 일삼는 바를) 얻는 바(得; 德·仁·義·禮)는 (몸) 바깥(外; 有爲)에서 생겨나는 것이다. (따라서 노자는 일컬었다) “(아주 먼 옛날의 사람들이 일삼는 바를 얻었던 무위無爲의 수준이) 높은 덕스러움德은 (지금의 세상 사람들이 일삼는 바를 얻는 유위有爲의 수준이 높은) 덕스러움德이 아니다.” 이른바, (아주 먼 옛날의 세상 사람들이 일삼는 바를 얻었던 덕스러움德) 그것은 (무위無爲가) 신령스러운 바로서, (몸의) 바깥에 대해 어지럽지 않았다. (이른바, 아주 먼 옛날의 세상 사람들이 일삼는 바를 얻었던 덕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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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7. 28. 2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