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코로나19로 관심 커진 귀농·귀촌..올해 예산 342억원 편성
독립출판 무간
2021. 1. 12. 12:10
코로나19로 관심 커진 귀농·귀촌..올해 예산 342억원 편성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 신규 도입..농업 일자리 확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으로 도시민의 귀농·귀촌에 대한 관심이 커진 것을 계기로 정부가 새로운 고객층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정책의 방향을 바꾼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귀농·귀촌 정책의 방향을 기존 영농 교육·정보 제공에서 주거·일자리·교육·정보 제공 중심으로 전환하고, 단순 체험보다는 밀도 높은 농촌 생활을 경험해볼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올해 귀농·귀촌 지원 예산으로 지난해보다 139억원 증액한 342억원을 편성했다.
구체적으로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새로 도입한다.
https://news.v.daum.net/v/20210112111249938